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감주전 ~ Legacy of Lunatic Kingdom. (문단 편집) == 평가 == ZUN의 언급에 따르면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해 보고자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전작인 휘침성이 '원점회귀'라면 감주전은 '도전'이라고. 완전무결 모드도 몇 번이나 죽어도 재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 자체는 많아도 [[죽지 않는 주인공|그것이 스토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작품]]은 없는 것 같아 비판받을 것을 무릅쓰고 만들어 본 것이라는 모양. ~~그래서 팬들이 [[동방 프로젝트/전통|전통]]이라고 인식하던 걸 죄다 박살낸 건가?~~ 실제로 인게임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은 완전무결 모드와 챕터, 그레이즈 효과 정도가 전부다. 시스템의 단순함만 따지면 전작인 [[동방휘침성|휘침성]]이 떠오를 정도.[* 휘침성의 시스템은 '''상단회수 선에 아이템 많이 회수해서 잔기/봄 획득하기'''로 간단하게 요약이 되고, 플레이 역시 적절하게 봄을 사용해 회수를 원활히 하는 것이다. 감주전 역시 '''그레이즈 많이 해서 잔기/봄 모으기'''로 플레이를 요약할 수 있다.] 벤토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동방성련선|성련선]], [[어빌리티 카드]] 조합을 활용하는 [[동방홍룡동|홍룡동]] 등 별도의 시스템이 있는 다른 작품과 비교되는 점이다. 인게임 외적인 면에서는 평가가 좋은 편이다. 특히 BGM은 혹평이 거의 없으며 완성도가 높다는 극찬을 받았다. 광기를 주제로 한 본작답게 대부분 전개가 강렬하고 빠른 편이며, 죽어가면서 하는 게임이다 보니 길이도 타 작품보다 길이도 길다는 차이점도 있다. [[요요몽]], [[풍신록]]과 더불어 BGM의 퀄리티가 높은 작품을 논할때 자주 언급되는 편. 완전무결 모드 역시 스토리와 잘 연결되었고, 신선한 컨셉 및 플레이 덕에 평가가 나쁘지 않다. 그러나 인게임에서는 박한 평가를 받는데, 스펠 프렉티스가 사라져버린 것이 문제. 성련선 이전에는 [[동방영야초|영야초]]를 제외한 작품에 스펠 프렉티스가 존재하지 않았던 반면, 신령묘 이후에는 스펠 프렉티스가 유일하게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 본작이다. 아무래도 완전무결 모드가 생긴 대신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완전무결 모드가 스펠 프렉티스의 편의성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는 데다 본작의 난이도가 워낙 높아 그 필요성이 높았다. 물론 프렉티스 모드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평가를 받는 부분. 이전까지 문제가 되지 않았던 인게임 배경이 문제로 지목되기도 하였다. 필드전에서 적탄의 색과 비슷하게 만들어버린 것이 그 원인. 본래 적탄의 색과 배경의 색이 비슷하면 회피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슈팅게임에서는 배경의 색과 적탄의 색을 구별하기 쉽게 설정한다. 배경의 색과 적탄의 색이 비슷하더라도 명도, 채도에 큰 차이를 주거나 링탄, 대모적탄처럼 적탄의 테두리를 부각시켜 배경과 적탄의 구분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동방감주전은 3스테이지 이후의 필드전에서 ZUN이 대놓고 노렸다고밖에 볼 수 없을 정도로 적탄의 색과 배경의 색이 비슷하다. 여기에 그레이즈를 5 올려주는 녹색 아이템의 형상도 은근히 쌀알탄과 비슷해 혼란을 더한다. 슈팅게임이라기보다는 회피(Dodge)게임에 가까운 동방 프로젝트에서 왜 이런 부조리한 요소를 접어넣었는지는 이해하기 어렵다.[* 이러한 경향은 천공장, 귀형수에서도 이어진다. 특히 귀형수 4면은 배경도 빨간 색이라 눈도 아프고 탄도 보이지 않아 플레이에 큰 지장이 갈 정도.] 감주전의 평가가 낮아진 결정적인 원인은 후술할 난이도 문제로, 단순히 어려운 것을 넘어 해괴한 난이도 조절 탓에 게임성을 살리는 것에 실패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